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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험가 화제의 직렬은?
분류 공무원뉴스 첨부파일 날짜 2014/11/28 조회수 17,695
공무원 채용시험은 반복적으로 시행되지만, 공무원 수험가의 집중조명을 받는 직렬은 매년 달라진다. 올 한 해동안 수험가의 화제가 됐던 직렬은 단연 채용규모가 대폭적으로 증가한 ‘세무직’과 높은 수준의 선발규모를 유지한 ‘사회복지직’이었다.

특히, 2012년 이전까지 채용규모가 감소해온 세무직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하경제 양성화’ 정책 추진에 힘입어 지방직공무원의 경우 작년 대비 2.5배, 국가직공무원의 경우 1.5배 가량 선발인원이 급증했다. 사회복지직 또한 사회복지 공무원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올해 1,870명의 인재를 선발하며 높은 수준의 채용규모를 유지했다.

9급 고용노동부 전국단위모집 또한 작년보다 83.7% 늘어난 선발예정인원으로 수험생들에게 함박웃음을 주었지만, 최악의 채용규모로 수험생들을 긴장시킨 직렬도 있었다. 바로 검찰직이다.

9급 검찰직은 157명을 선발한 2013년보다도 56.1%나 감소한 69명을 선발하는데 그쳤고 7급 검찰사무직 또한 고작 7명을 채용해 검찰직 수험생들의 한숨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그렇다면 내년 수험생들의 심장을 뛰게 할 화제의 직렬은 무엇일까. 아직 채용규모가 발표되지 않아 속단하긴 이르지만, 수험가에선 채용 전망이 밝은 직렬로 ‘사회복지’ 직렬과 ‘검찰’ 직렬이 언급되고 있다.

사회복지직의 경우 내년 채용규모가 올해보다는 조금 많은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다는 안행부 측 입장(618호 기사 참고)이 전해지면서 사회복지직 수험생들의 합격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올해 수험생들을 좌절시켰던 검찰직이 내년 공무원 채용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 형사사건의 증가와 검찰의 업무부담이 가중되면서 지난 9월 안전행정부와 법무부, 대검찰청, 기획재정부 등이 검찰공무원 증원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안전행정부 인력기획과 관계자는 “채용규모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12월 말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반면, 선발인원의 감소가 예상되는 직렬도 있다. 우정사업본부의 경우 올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우체국 100개를 없애고 700명의 인력을 감축하는 ‘군살 빼기’에 돌입한 만큼, 채용규모의 감소세가 점쳐지고 있다.

남미래 기자


출처 - 공무원저널